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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noa | 2010/06/02 17:10 | 덧글(25)

이젠 내가 눈깔 병신인걸 인정해야할때...

아.. 시발..
난 왜 베요네타 360판이랑 PS3판 그래픽 차이를 모르겠지..

by Rinoa | 2009/10/19 19:44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베요네타 체험판 잡담

몇번 반복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ㅋ
몇가지 알게된 것+궁금점 메모.

1. 연속적인 회피는 5번까지. 이후엔 강제적으로 착지모션이 발동해서 딜레이가 생김.
2. 사무라이검 장비중에 펀치챠지로 나가는 기술은 챠지중에도 회피가 가능. (챠지5번의 빈틈으로 취소됨)
3. 회피로 캔슬이 불가능한 모션들이 존재함. (대표적인것은 점프 킥 같은거)
4. 체험판에선 고문기는 점프,다운,정면,후면이 존재하는 것 같음. 이외에도 있으면 알려주셈 ㅋ
(개인적으로는 뒤에서 쓰면 나오는 길로틴이 최고. 하다보면 일부러 뒤로 돌아가서 길로틴 쓰게 됨 ㅋ)
점프 콤보중에 고문기 콤보라던지 게이지활용도는 이거저거 많으니까 쌓이면 방출하는 느낌으로...
5. 플래티넘위에 "퓨어 플래티넘"이라는 랭크가 존재함. DMC에서 말하는 S와 SS같은 느낌? P와 PP
6. 데모에 나오는 공중에서 이단옆차기 하는 기술은 체험판에선 사용불가?
7. 뭔가를 축구공 차듯이 날려버리는 기술이 있었는데 대체 무슨기술인질 모르겟음 딱 한번 써봤는데 -_-;;
(해결 : 날아다니는애들을 총등으로 땅에 떨어뜨린다음에 고문기)
8. 도발하면 애들이 빨갛게 변하는데 뭐가 변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알 고 싶네요. (화가 나서 공격력&스피드 향상?)
9. 공격버튼 지속하면서 회피를 하면 콤보가 끊기지않고 연결됨.


홈페이지 가보면 무기 조합으로 나오는 기술표도 볼 수 있고 시스템정보도 볼 수 있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철산고 같은 기술도 있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호쾌하게 진행할 수 있을듯.

by Rinoa | 2009/10/09 00:49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베요네타 체험판 감상


체험판 해봤는데 아주 환상적임.

카미야씨가 액션게임에 대해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체험판이었습니다.
일단, 적들이 공격모션이 전부 "예비동작"을 가지고 있음.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는게 중요한 만큼 최소한 적을 보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여유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위치타임의 판정도 굉장히 너그러워서 적의 공격을 예측했다면 거의 확실하게 회피해서 위치타임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노멀모드에서는 DANGER표시까지 나와줘서 익숙해지면 아주 기분좋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조작면에서도 굉장히 상쾌함. 무엇보다 "회피"라는 요소에 얼만큼 중점을 두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음. 공중, 지상 상관없이 발동 가능하고 어떤 기술에서도 캔슬해서 회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다른 액션게임들과는 달리 "빈틈을 안보이면서 움직이는 전술"이 필요 없어지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면서도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해야하는 공격적인 진행을 요구합니다. 콤보를 한참 먹이다가 뒤에서 공격해오는 적을 보고 회피-위치타임발동-다시 자기턴으로 돌아오는 일련의 게임템포가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조작이 어렵지도 않아서 조금만 액션 게임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시스템을 이해하는 순간 아드레날린 폭발할 것 같은 게임성임.

십자키로 아이템 사용인데 거지똥같은 360패드로 스타일체인지 하려면 곤욕을 치뤄야했던 데메크4와는 달리 "버튼지속"으로 아이템 사용인지라 미스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360과 PS3패드의 차이점은 거의 없을 것 같은 조작이군요.

콤보 조작은 펀치와 킥 2가지 버튼을 연타와 지속, 그리고 딜레이 입력으로 모든 기술이 발동가능한 방식인데 딜레이 입력이 처음엔 좀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타이밍이 좀 오묘하달까.. 하지만 커맨드자체는 원템포 놓고 쓰면 어퍼라던지 어느정도 규칙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딱히 암기하지 않아도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감각적인 기술운용이 가능할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실제로 체험판 4~5번 하다보니까 어느정도 기술 잘 몰라도 그때 그때 딜레이주고 그러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버튼지속하면 총이 연사되는데 이게 신나네요.

타격감과 회피했을때의 손에 착 붙는 맛도 일품. 최근 들어서 해본 액션게임중에선 제일 손맛 죽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데메크4나 닌가2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그 위를 간다고 해도 될 정도네요.

"맞을일이 거의 없는"게임이다 보니까 한방한방이 좀 아프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체험판이라 좀 난이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는 탓도 있을 것이고 고난이도 모드에선 어떤식으로 변화가 보여질지 기대되는 부분. 하지만 이렇게 잘 생각해서 만든 게임이라면 난이도 조절이나 다른 부분에서 실망감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이래저래 감상을 정리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게임감각이 뷰티플죠의 3D판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식의 자유도를 주면서도 "리스크&리턴"을 확실하게 구별해두는데서 카미야씨의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론 캐릭터도 굉장히 맘에 들어요. 이 작품이 히트친다면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결론 : 빨리 나와라

by Rinoa | 2009/10/08 22:13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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