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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フダンシズム (후단시즘)


명문 시립현제학원중등부 2학년 '미야노 아마타' 사람들은 그를 '완벽왕자'라고 부른다.
그런 그에게도 말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건 바로 '사랑'의 고민이었다!
후죠시(腐女子) 코니시 노조미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가 택한 길이란?


유명서클의 작가인 누나가 몸져 누워서 대신 참가하게 된 어떤 동인지판매회에서 '코니시 노조미'와
만나게 된 '미야노 아마타'. 그 날 이후로 그는 '후죠시'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하는 미야노.
그리고 그런 노력 끝에 두 사람은 서서히 친밀한 관계가 되어가지만......

미야노는 코니시와 대화할때 단 한번도 '남자모습'으로 나타난 적이 없다?!


각종 미디어에서 '전차남'을 기점으로 오타쿠에 대해서 그려낸 작품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만화계에서는 '현시연'의 히트와 함께 어느샌가 '하나의 장르'로서 확립된 '오타쿠를 그려낸 만화'
그런 '후단시즘'은 그런 범람하는 하나의 장르인 '러브코메디 장르의 오타쿠만화'라는 왕도를
걸어가면서도 보는 각도를 약간 틀어주는 것만으로도 자기만의 특별한 색을 찾아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후죠시와 남성오타쿠문화의 차이.
오타쿠문화와는 연이 없던 주인공과 '후죠시 히로인'이라는 관계는 많은 작품에서 시도된 설정이지만, 이 작품은 그런 차이를 좀 더 스무스하기 표현위해 '여장'이라는 강렬한 상황설정을 덧붙혔지만, 그 효과로 어디까지나 남성의 관점이지만 여성과 동일한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을 잘 캐치해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와 코미컬한 터치로 전개되는 작품이지만 그 속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 '여성의 시점'을 공부하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남성'으로 의식하지 않는 히로인이 '연애감정'과는 다른 '후죠시간의 우정'을 서로간에 키워가는 과정속에서 흔히 작품화 되는 소재인 '남성이 즐기는 오타쿠문화'와 '후죠시의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 조금 특별한 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by Rinoa | 2008/08/06 01:51 | 감상 | 트랙백 | 덧글(4)

쿠즈노하 라이도우 VS 아바돈왕 PLUS

http://www.atlusnet.jp/topic/detail/622


티져 광고로 관심을 모았던 아틀라스의 신작인데요.
역시 예상대로 쿠즈노하 라이도우 시리즈의 신작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전투 3인에 그래픽은 전작보다 파워업.
기분탓인진 몰라도 공개된 스샷보니까 악마 모델링도 개선되어 있는 것 같네요.
(시바와 비슈누 샷을 보니까 디테일 강화인거 같은데 기분탓?)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PLUS라고 불리는 일명 한정판의 내용물. 1만엔이나 해서 대체 뭐가 들어가는가 했더니...
동봉되는게 '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

네. 맞습니다.
캡콤과의 협력으로 나온 작품이라 이런저런 판권문제로 재판이 이뤄지지 않아서 중고 값이
1만5천~2만으로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던 녹턴 매니악스의 복각판이 동봉되는거죠.

이 특전판 때문에 지금 난리도 아니네요.
고가에 중고가 거래되는 탓에 뒤늦게 구입하려고 하는 유저들은 난색을 표하던 작품인데,
그런 고가의 녹턴 매니악스에 덤으로 쿠즈노하라이도우2가 딸려오는거나 다름없으니 ㅋㅋ
사실 1만엔이라는 가격이 전혀 비싼게 아니에요.

문제는 단테의 등장여부. 현상황에선 크로니클 에디션은 단테관련 이벤트가 짤리고 대신에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이벤트가 추가된 버젼이 아닐까 하는것이 유력한데... 아직 정보가 없으니
단테의 등장여하가 통상버젼(?)의 녹턴매니악스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것같네요.
(뭐, 사실 단테만 바라보고 녹턴매니악스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서도;;;)

뭐 어쨌든 간에 가을~겨울 시즌은 메가텐팬에게는 참을 수 없이 행복한 시기가 될 것같네요.    

P.S 근데.. 이제와서 녹턴매니악스 동봉판이라니 -_-;
이래서야 아틀라스가 라이도우2에 별로 자신이 없어보이는건 왜일까요;
전작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그걸 염려한건가?

by Rinoa | 2008/08/04 08:33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소울칼리버4 구입 및 감상

게임 감상보단 카산드라 감상. 다음 포스팅할때까지 간간히 갱신 예정
2->3로 갈때도 기술 변화가 심했던 카산드라였는데 3->4도 상당히 변했네요 -_-;;

3때 밥줄이었던 기술들이 삭제 or 변화 or 커맨드변경으로 쓰기 힘들어진 인상.
새로운 기술들이 많아졌고 콤보용 기술 추가로 전법 자체가 좀 바뀔거 같은 인상입니다.

그래도 캐릭터 자체는 전작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좋은 느낌.
솔직히 3때는 카산드라밖에 안해서 다른 캐릭터는 잘모르겠고 4때도 카산드라나 계속 할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삭제되서 뼈아픈 기술이라면 3에서 대8웨이런용으로 쓸만하던 4AB
커맨드 변경때문에 좀 골치 아픈 11B (있긴 있는데 4에선 커맨드가 좀 바뀌어서 쉽게 안나가네요)
그리고 1K가 느려진거 같은 인상. 원래 카산드라 자체가 하단엔 좀 약한 인상이 있는데
그나마 쓰기 편하던 하단 기술들이 좀 약화된 느낌. 그래도 없는거 보단 낫지만...
236B에서 져스트 입력 B가 삭제!? 그리고 3때 져스트입력으로 나가던 기술만 따로 단독 66A+B로 변경?
전작의 66A+B는 아예 모션이 삭제된듯. 맘에들었던 기술인데 ㅠㅠ
66B가 기상도중B로 변경. 대신 전작의 4B가 66B로 변경
소울챠지 없어졌으니까 236B 가클도 사라진거고;; 주력으론 못써도 가끔 노리긴 좋았는데..
66K가 아예 삭제?
BK의 K가 잘 안맞을때가 있음 연속가드시키고 이지들어가려다가 헛치고 반격당함 ㅋㅋ
이거 3때도 그랬었나 가물가물하네 -_-;;
4BB(져스트)A가 스턴콤보에서 아주 대활약. 공중제어해도 확정인거 같네요. 타이밍 익히는건 필수?
236AB가 느려져서 확정일거같은 상황에서도 안맞는거보면 콤보는 이거 믿고가야겠네요.
높이뜨면  66A+B, 낮거나 다운상대론 236B같은건 3때도 비슷한거고 스턴콤보는 4BBA려나..
져스트 타이밍은 쉽달까.. 타이밍봐서 연타만해도 나가는듯. 별로 져스트라고 할만하넥 아니네요.

전체적으로 자잘한 커맨드 변경과 콤보관련 기술이 전부다 기술 성능이 변해버려서
새롭게 콤보 만들고 시동기에 맞춰서 전법자체를 새로 구상해야할것같은 인상.

게임도 3때보다 느려진듯한 느낌입니다. 뻑뻑해졌달까... 온라인이라서 그런가? -_-;

by Rinoa | 2008/07/31 15:14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배틀판타지아

니코니코쪽에서 영상 좀 보고 느낌이 괜찮아서 구입.
살때까지만 해도 소울캘리버4가 나오는데 이제와서 이거 구입하는게 좀 돈낭비인 것도 같았지만... 막상 집에와서 돌려보니까 이게 의외로 아주 물건이다. 솔직히 3D게임보단 2D게임이 좋은 나로서는 이제는 소울4가 이거보다 만족감이 높을지 좀 걱정될 정도..

처음 켜보고 프랙티스모드 돌려볼때까지만 해도 좀 구식인 2D격투게임 같은 인상이었는데 막상 라이브 들어가서 대전해보니까 요즘 격투 게임같은 콤보계 캐릭터도 있고 확실히 요즘 게임같은 느낌이다. 애초에 선택해본 캐릭터가 어제 오늘 합쳐서 마르코 한명밖에 없다는게 첫인상의 원인인 것 같지만... 어렵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간만에 할만한 격투게임 잡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직은 캐릭터 성능같은게 파악이 안되서 대체 뭘 당하고 있는건지 감이 안올때가 많은데 50판정도 게임하다보니 감도 어느정도 잡히고 대전의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원체 격투게임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배틀판타지아는 처음하는지라 지는건 당연한데... 어제 같이 플레이한 유저들이 고랭킹유저들이 많아서 지면서도 얻는게 많은 대전이었다. 특히 10위권 유저들은 이런저런 캐릭터 골라서 하던데 대전 경험 부족한 입장에서 이런저런 캐릭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건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다.

국내쪽에선 특히 인기가 없어서 묻혔던 것 같지만 일본쪽은 밤에 들어가면 라이브에도 사람이 꽤 많이 있는 편이고, 현재 일본 거주중이라 대전할때 딱히 렉도 안느껴지고 쾌적하게 대전이 가능했다. 소울4가 나와도 아마 일본유저들은 꾸준히 있을 것 같고 돌려가면서 플레이하기 좋을 것 같다.

라이브만 하려다가 도전과제도 한번 달성해보고 싶어져서 오늘은 일단 콤보계열 도전과제만 좌악 몰아서 클리어해봤다. 아케이드모드 클리어 같은건 시간이 들것 같아서 천천히 달성해볼 예정. 의외로 라이브쪽 랭킹매치 도전과제는 간단해보여서 안심했다. 1000판플레이나 랭킹상위획득 같은 도전과제면 게임하기 전부터 부담이 되니까, 라이브 도전과제가 간단한건 오히려 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서 게임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진 느낌이다. 걍 하고 싶을때 잠깐 틀어서 하는 정도의 게임이라도 나쁘진 않을듯.

by Rinoa | 2008/07/30 15:19 | 게임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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